15일부터 매일 낮 12시 30분, STB상생방송 채널에서 365일 생방송(재방송 저녁 8시)으로 방영되는 <힐링·생존·도통 STB상생개벽뉴스>의 메인 콘텐츠인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이 그것이다.
그동안 증산도(종도사 안경전) 도문 안에서 도생들에게만 전승돼오던 수행법을 “천지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개벽기, 지구촌 형제자매들의 건강과 치유와 영성 회복을 실현하는 생활문화로 확산하기로 했다”고 한다.
참동학 증산도(www.jsd.or.kr)는 "이번의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은 2만5천 년 전 인류 처음으로 신선 수행문화를 열었던 마고(麻姑)문명에서 시작돼 환국-배달-단군조선의 상고시대 7천 년 동안 이어진 수행법이다."라고 설명한다.
증산도는 "근세 이후 3세기에 걸쳐서도 동학 3백만 명, 보화교 7백만 명, 참동학 증산도 5백만 명 등 1천5백만 구도자들이 이 수행법을 생활화하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수행을 지속해온 안경전 종도사가 대중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STB상생방송을 통해 이를 전수하게 되었다."고 했다.
증산도 한 관계자는 “이제 날마다 지구촌 형제자매를 찾아갈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은 천지와 대자연에 충만한 생명의 기운을 내 몸속에 고스란히 받아내려 간직하는 건강수행, 생명수행, 장수수행의 결정체”라고 강조하면서 “신선수행법으로 당장의 크고 작은 병란을 극복하는 건강과 치유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물론, 극으로 치닫는 물질문명 넘어 내 안에 숨겨진 영성을 온전히 회복해 모두가 ‘제3의 르네상스’ ‘제5차 산업혁명’을 이루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 자세한 문의는 1577-1691(STB상생방송 시청자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