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선학교 창립 선언문
제3의 르네상스, 제5차 산업혁명의 개막을 알리다
인류는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을 거쳐 폭발적인 경제성장과 문명의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빅데이터, AI 등의 초超연결망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자연 생태계는 너무도 깊이 병들었습니다. 당장 인간 생명의 원천인 물이 오염돼 지구촌 36억 명(WMO 2021 기후서비스 현황: 물 보고서)은 마실 물이 부족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인구도 8억 2,800만 명으로 늘어만 갑니다.
과학자들은 지난 50년 사이 세계 동물 종의 68%가 사라졌고 앞으로는 100만 종이 멸종할 것이라 합니다. 이미 제6의 대멸종시대가 진행 중입니다.
우주는 인간이 알든 모르든 생장염장 네 박자 순환으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인간은 생로병사의 질곡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겹게 생명을 이어간다 해도 온갖 질병과 노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의 인류는 자본주의 문명의 어두운 그늘 아래, 무분별하게 자신의 생명력인 정기精氣를 소모하며 스스로의 수명을 재촉합니다.
이를 의식한 세계의 거대 기업들은 오늘날 불로장생을 꿈꿉니다. 구글에서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 8천억원)를 투자해 인간 수명을 500세로 연장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억만장자 유리 밀너는 30억 달러(한화로 약 3조 6100억원)를 들여 세포의 생체시계를 되돌리는 역노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 인류가 극단의 기후재앙과 전염병으로 신음하는 이때, 인류의 모든 과제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인간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자연과 인간이 새로워 질수 있는 생명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제 인류는 삶의 가치관과 사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자연의 변화질서를 깨달아 대자연과 진정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해답이 없을 때, 근원을 돌아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류문화사를 보면, 동방 한국에는 1만 년 이전부터 비전되어 온 정통 무병장수 신선 도통수행법에 그 놀라운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2만 2천 년 전 마고성 율국시대 이래 동방의 정통 삼신 문화, 영성문화가
환국-배달-조선의 1만 년 광명 (신선)문화의 국통과 종통 맥을 따라 이어져 왔습니다.
이제 신선문명이 태동했던 마고성 율국시대에서 발원한 무병장수 빛의 조화문화가 다시 열립니다. 삼신조화의 빛으로 온갖 질병을 치유하고 광명한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는 ‘빛의 문명’이 바로 인류 앞에 펼쳐질 진정한 제 3의 르네상스요, 제5차 산업혁명입니다!
치유 도통문화의 요체는 주문 수행입니다. 주문은 대자연의 존재의 모체이며 영원한 근원소리입니다. 자연의 이치와 삼신의 존재를 깨달은 인류의 성현들은 모두 진리의 혼인 주문을 노래하며 대우주 만물의 신성과 소통했습니다.
모든 주문수행 가운데에서도 수행의 원형이요, 궁극의 수행법이 온 우주의 정신과 혼백, 그 조화로운 율려의 빛을 내 몸에 완전히 싣는 시천주주와 태을주 수행입니다.
율국 시대 마고 삼신할머니께서 전수해주신 천지율려 조화의 원형소리 ‘옴’과 ‘훔’을 바탕으로 빛의 인간, 조화신선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생명의 두 주문, 시천주주와 태을주가 완성되었습니다.
근세말 동학 300만, 참동학 보화普化 700만, 그리고 해방 이후 500만 등
근세 이래로 1500만 대한의 구도자들이 후천 가을 새 세상을 염원하며 고된 삶을 이겨내게 한 원동력도 바로 시천주주와 태을주 조화신선 도통문화, 신선수행이었습니다.
이제 그 정통 맥을 계승한 참동학 증산도가 동방신선학교를 세워 대한의 원형정신, 원형문화를 복원하고 부활시켜 새로운 가을 세상에 걸맞는 후천 조화신선 도통문명시대의 개막을 선언합니다. 동서양의 인류문화가 여기서 수렴되고 최종적으로 완성됩니다.
동방신선학교 무병장수 수행법은 어떤 것일까요?
인류가 문명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 때부터 모셔온 천지의 원주인, 하늘 아버지로부터 무궁한 조화의 ‘빛 기둥’을 내려받고 내 몸 안에 심어 아픈 곳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도통조화 ‘빛꽃’을 내 몸 곳곳에 활짝 피어나게 하여 온 몸을 빛으로 환히 밝혀 무병장수 신선의 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천상의 율려 조화 빛꽃으로 신선 문화를 여는 조화신선 도통문명이야말로
종교와 철학, 사상이 생겨나기 훨씬 이전, 1만 년 이전부터 내려온 인류문명사의 영원한 중심 주제입니다. 통일신라시대 문무를 겸한 인재, 원화와 화랑도 이 광명의 꽃, 선정화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앞으로 누구나 동방신선학교에 입문하여 내 마음이 천지부모와 진정으로 하나 되는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전수받으면 후천 세상에 걸맞은 가을 인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동방의 정통 수행 문화에서는 주문을 전수받는 것이 구도의 길로 들어서는 본래의 대도 입문식입니다. 시천주 조화정! 천지의 원 주인을 모시는 기본 성례가 주문을 읽는 것입니다. 동방의 문화종주 한국은 환국-배달-조선이래로 하늘 아래 모든 신선들과 부처와 성자와 중생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셔왔습니다.
이 1만 년 대한 역사문화를 창업한 주역들을 모시고 대한의 문화 혼백,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한국인의 역사 대성전이며 1만 년 전의 원형 역사문화를 복원시켜 우리 대한인의 손으로 처음 세우는 지구촌 5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심장부, 전 인류를 무병장수 후천 삼랑 조화신선으로 만드는 산실이 상생월드센터입니다.
이제 동방 정통의 천제 문화를 복원하여 천지부모 상제님과 태모님께 천제를 올리며 상제님 태모님의 아들딸로 거듭나는 의식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후천개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가을세상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천지의 인증을 받는 뜻깊은 의식인 것입니다.
주문을 읽어 우주의 본체삼신 망량님과 동서남북 중앙의 성스러운 우주 시공간 세계를 맡고 계신 오령 망량님의 무궁한 빛의 조화 기운을 내 몸에 실으면 제1차로 무병장수의 후천 수명줄 150세를 내려받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태어나 이룰 수 있는 최대의 영광이자 은혜요 기적입니다.
천지의 어머니 태모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도전 11:299:3)
지구촌 영성문화 대혁명을 선도하는 동방신선학교를 통해 한류의 원형이요. 본래의 생활문화인 무병장수 치유문화에 적극 참여해 매일 저녁 누구나 STB상생방송에서 잃어버린 한국의 정통 영성문화와 창세역사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고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 치유 수행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STB상생방송의 동방신선학교와 전국 각지의 참동학 증산도 수련센터인 도장道場을 방문해 무병장수 삼신조화 도통수행법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전수받으며 생존 수행법의 놀라운 치유력과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인류의 오랜 꿈인 무병장수의 신선 몸으로 거듭날 생명의 길을 만나 만물이 성숙하는 가을문명 시대 제3의 르네상스, 제 5차 산업혁명의 자랑스러운 주역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